μ΄μš°λ“œμ˜ λΈ”λ‘œκ·Έ

ν•™λ¬Έμ˜ 길을 접은 이유(2)

('ν•™λ¬Έμ΄λž€ 무엇인가' μ˜ˆκ³ νŽΈμ—μ„œ μ΄μ–΄μ§‘λ‹ˆλ‹€.)

κ·Έλ ‡λ‹€. λ‚˜λŠ” 지ꡬ평평이이닀. 이 이야기λ₯Ό κΊΌλ‚΄λ©΄ 항상 우리 μ²œλ¬Έν•™λ„ μΉœκ΅¬λ“€μ€ μ£Όμ²΄ν•˜μ§€ λͺ»ν•˜λŠ” ν™”λ₯Ό λˆˆμ— λ‹΄κ³  침이 마λ₯΄λ„둝 λ‚˜λ₯Ό ν‡΄λ§ˆν•˜λ €κ³  μ• μ“΄λ‹€. κ·Έ κ΄‘κ²½μ˜ 주인곡이 λ˜λŠ” κ²ƒλ§ŒμœΌλ‘œλ„ μ§€ν‰μ΄λ‘œμ„œ 계속 μ‚΄κ²Œ ν•˜λŠ” μ—„μ²­λ‚œ 유ν₯거리닀. ν•˜μ§€λ§Œ, 우리 지ꡬλ‘₯글이듀이 잘λͺ» μ΄ν•΄ν•˜κ³  μžˆλŠ” 것이 μžˆλŠ”λ°, 사싀 λ‚˜λŠ” μ‹€μ œ 지ꡬ가 ν‰ν‰ν•˜λ‹€κ³  μ΄μ•ΌκΈ°ν•˜λŠ” 것이 μ•„λ‹ˆλ‹€. λ‚˜λŠ” 지ꡬ가 평평할 μˆ˜λ„ μžˆλ‹€λŠ” 것을 μ΄μ•ΌκΈ°ν•˜κ³  싢은 것이닀.

(자, ν₯λΆ„λ“€ ν•˜μ§€ λ§ˆμ‹œκ³ , 이 글에선 μ–΄λ–€κ²Œ μ˜³μ€μ§€, μ™œ κ·ΈλŸ°μ§€ 이야기 ν•˜μ§€ μ•ŠμŠ΅λ‹ˆλ‹€)

어릴 λ•ŒλŠ” μ§„μ§œ μ™œ 지ꡬ가 λ‘₯κΈ€ '수 밖에 μ—†λŠ”μ§€' κΆκΈˆν–ˆλ‹€. κ·Έλž˜μ„œ 이것저것 찾아보고 ν–ˆλ“œλž¬λ‹€. κ²°κ΅­ κ·Έλ‚˜λ§ˆ 논리적인 것 같은 닡변에 λ„λ‹¬ν–ˆλ‹€. 그리슀 μ–΄λ–€ 아저씨가 A λ„μ‹œμ—μ„œ 잰 그림자 길이와 B λ„μ‹œμ—μ„œ 잰 그림자 길이가 λ‹¬λžλ‹€λŠ” 것이닀. 그걸둜 μœ μΆ”ν•΄λ³Ό λ•Œ μ§€κ΅¬μ˜ 단면은 λ‘₯κΈ€κ³ , κ·Έ 지름도 ꡬ할 수 μžˆμ—ˆλ˜ 것이닀. μˆ˜ν•™μ΄ 막 λ“€μ–΄κ°€λ‹ˆ 더 κ·ΈλŸ΄λ“―ν•˜κ²Œ λ“€λ Έλ‹€. κ·Έλž˜μ„œ λ‚˜λŠ” '이야! λ“œλ””μ–΄ 지ꡬ가 μ™œ λ‘₯κΈ€λ‹€κ³  ν•˜λŠ”μ§€ μ•Œκ²Œ λ˜μ—ˆκ΅¬λ‚˜!' ν•˜λ©° μ’‹μ•„ν–ˆλ˜ κ²½ν—˜μ΄ μžˆλ‹€.

κ·Έλ ‡κ²Œ ν•œμ°Έμ„ μ§€λ‘₯이둜 μ‚΄λ‹€κ°€, μ–΄λŠ λ‚  NASA μ—μ„œ λ›°μ³λ‚˜μ˜¨ κ³Όν•™μžμ˜ '폭둜' μ˜μƒ! 을 보게 λ˜μ—ˆλ‹€. μ˜μƒμ˜ 주인곡은 NASA μΆœμ‹  κ³Όν•™μžμ˜€λŠ”λ°, κ·Έκ°€ 지ꡬ가 ν‰ν‰ν•œ '과학적 증거'λ₯Ό λŒ€λ©΄μ„œ 지ꡬ가 'λ‘₯κΈ€μ§€ μ•Šμ€' 증거도 λ‚΄μ—ˆκ³ , 지ꡬ가 λ‘₯κΈ€λ‹€λŠ” 증거의 μ˜€μ λ“€μ„ μ°Ύμ•„λ‚΄κ³  μžˆμ—ˆλ‹€. λ„ˆλ¬΄ 어릴적 λ³Έ μ˜μƒμ΄λΌ μ‘°λͺ©μ‘°λͺ© κΈ°μ–΅λ‚˜μ§„ μ•Šμ§€λ§Œ, 과학에 μ‘°μ˜ˆκ°€ κΉŠμ€ μ‚¬λžŒμ΄ μ—΄μ‹¬νžˆ λ°˜λ°•ν•΄λ‚΄λŠ” λͺ¨μŠ΅ κ·Έ 자체둜 λ‚˜μ—κ²Œ 큰 μΆ©κ²©μ΄μ—ˆλ‹€.

사싀 λ‚˜λŠ” 지ꡬ가 λ‘₯κ·Ό μ¦κ±°λ‚˜ ν‰ν‰ν•œ 증거에 λŒ€ν•΄ 이젠 잘 μ•Œμ§€ λͺ»ν•œλ‹€. λ‚΄κ°€ 지평이λ₯Ό μžμ²˜ν•˜λ©° μ΄μ•ΌκΈ°ν•˜λ € ν•˜λŠ” 것은, 그것이 아무 의미 μ—†λŠ” λ…Όμ˜λΌλŠ” 점이닀. 지ꡬ가 평평해도, 지ꡬ가 λ‘₯글어도, 심지어 λ™μ‹œμ— λ§Œμ‘±ν•΄λ„ '아무 의미 μ—†λ‹€'λŠ” 말이닀.


κ³Όν•™κ³„μ—λŠ” 'μ΅œμ„ μœΌλ‘œμ˜ μΆ”λ‘ ' μ΄λΌλŠ” κ°œλ…μ΄ μžˆλ‹€. μœ„ν‚€λ°±κ³Όμ—μ„œ ν•œλ¬Έμž₯으둜 μ •λ¦¬ν•œ 말을 λΉŒμ–΄ 보자면 이렇닀.

같은 ν˜„μƒμ„ μ„€λͺ…ν•΄λ‚΄λŠ” 두 μ£Όμž₯이 μžˆλ‹€λ©΄, 더 κ°„κ²°ν•œ 것을 μ„ νƒν•˜λΌ
지동섀과 μ²œλ™μ„€λ„ λΉ„μŠ·ν•œ μ˜ˆμ‹œλ‘œ λŒμ•„κ°€λ³΄μž. μš°λ¦¬κ°€ κ°„κ³Όν•˜λŠ” 것은, μ²œλ™μ„€μ΄ μ ˆλŒ€ ν‹€λ €μ„œ λ„νƒœλœ 것이 μ•„λ‹ˆλΌλŠ” 것이닀. μ²œλ™μ„€λ‘œλ„ 세상이 μ–΄λ–»κ²Œ κ΅΄λŸ¬κ°€λŠ”μ§€ μ„€λͺ…이 λͺ¨λ‘ λœλ‹€. λ‹€λ§Œ, μ²œλ™μ„€μ— λ”°λ₯΄λ©΄ κΈˆμ„±μ€ 가끔가닀 λ’€λŒμ•„μ„œ νƒ­λŒ„μŠ€λ₯Ό μΆ”λŠ” 행성이 λœλ‹€.Β  κ·Έ λ‚΄μš©μ΄ λ³΅μž‘ν•˜κ³ , λ‹€μ–‘ν•œ κ°€μ •κ³Ό 'μš°λ¦¬κ°€ λͺ¨λ₯΄λŠ” μ„Έμƒμ˜ 원리' 같은 가정듀이 λ§Žμ€ 것 뿐이닀. 과학계가 μ§€λ™μ„€μ˜ 손을 λ“€μ–΄μ€€ μ΄μœ λŠ” μ΅œμ†Œν•œμ˜ κ°€μ •μœΌλ‘œ μ•„μ£Ό κ°„κ²°ν•˜κ²Œ μ„€λͺ…ν•˜κΈ° λ•Œλ¬Έμ΄λ‹€. 과학계가 지동섀을 μΈμ •ν•˜λŠ” μ΄μœ λŠ” 옳기 λ•Œλ¬Έμ΄ μ•„λ‹ˆλΌ, 보기에 아름닡기 λ•Œλ¬Έμ΄λ‹€.
과학은 ν•˜λ‚˜μ˜ μ„€λͺ…을 ꡬ좕할 λ•Œμ— κ·Έ 간결함, 미학에 ꡉμž₯히 μ§‘μ°©ν•œλ‹€. 그것이 진리인지 μ•„λ‹Œμ§€λŠ” 이미 μ•ˆμ€‘μ—λ„ 없을 μ •λ„λ‘œ μ§‘μ°©ν•  λ•Œκ°€ μžˆλ‹€. 이 μ–Όλ§ˆλ‚˜ '비논리적'인가! λ‚˜λŠ” 이 사싀을 κΉ¨λ‹«κ³  μ†Œλ¦„μ΄ 끼쳀닀. μš°λ¦¬λŠ” 세상이 μ•„μ£Ό μ§ˆμ„œμ •μ—°ν•˜κ³  μ™„μ „ν•œ κ·œμΉ™μœΌλ‘œ μ΄λ£¨μ–΄μ Έμžˆλ‹€κ³  ꡳ게 λ―Ώκ³  μžˆλŠ” 것이닀. μš°λ¦¬λŠ” κ·Έ 생각에 μ‚¬λ‘œμž‘ν˜€ '우리 세상은 μ²œλ™μ„€μ²˜λŸΌ λ³΅μž‘ν•˜κ²Œ μ΄λ€„μ‘Œμ„λ¦¬ μ—†μ–΄!' 라고 μ™ΈμΉ˜λ©° 보기 λΆˆνŽΈν•œ μ„€λͺ…듀을 μ—΄μ‹¬νžˆ κ±·μ–΄μ°¨κ³  μžˆλŠ” 것이닀. 마치, μ’‹μ•„ν•˜λŠ” μ• κ°€ ν•˜λŠ” λͺ¨λ“  행동이 μžμ‹ μ„ ν–₯ν•œ 그린라이트라고 ν•΄μ„ν•˜λŠ” λΆˆμŒν•œ μ•„μ΄μ˜ λͺ¨μŠ΅κ³Ό κ°™λ‹€.
세상을 보고 싢은 λŒ€λ‘œ λ³΄λŠ” 것이닀. μš°λ¦¬κ°€ 이해가 잘 λ˜λŠ” μˆ˜μ€€μ—μ„œ 'μ•„, 이정도면 κ°„κ²°ν•˜λ‹€!' ν•˜κ³  μΈμ •ν•˜λŠ” 것이닀. 우리의 이해λŠ₯λ ₯이 λΆ€μ³μ„œ 더 큰 진리λ₯Ό μ΄ν•΄ν•˜μ§€ λͺ»ν•˜κ³  μžˆμ„ 수 μžˆλŠ” 것이닀. κ·ΈλŸΌμ—λ„ μš°λ¦¬λŠ” 우리 μˆ˜μ€€μ—μ„œ κ°„λ‹¨ν•˜κ²Œ μ΄ν•΄λ˜λŠ” κ³΅μ‹λ“€λ‘œ 세상이 μ΄λ€„μ Έμžˆλ‹€κ³  μƒκ°ν•˜κ³  μžˆλŠ” 것이닀. '세상을 μ΄ν•΄ν•˜κΈ° μœ„ν•΄ ν•˜λŠ” 것'μ΄λΌλŠ” λͺ¨λ“  μˆ­κ³ ν•œ 열정듀은 κ²°κ΅­ μžμ‹ λ“€μ˜ λˆˆμ— 보기 쒋은 κ²ƒλ§Œ 골라 λ‹΄λŠ” λ·”νŽ˜μΈ 것이닀.
μš°λ¦¬λŠ” μš°λ¦¬κ°€ μ΄ν•΄λ˜λŠ” κ²ƒλ§Œμ„ 받아듀일 수 μžˆλ‹€. μ΄ν•΄λ˜λŠ” κ²ƒλ§Œμ„ 인정할 수 μžˆλ‹€. 우리의 μ§κ΄€μ˜ λ²”μœ„ μ•ˆμ—μ„œλ§Œ μš°λ¦¬λŠ” μ˜³λ‹€ λŠλ‚€λ‹€. 이것은 μ ˆλŒ€ μžμ—°μ„ μ΄ν•΄ν•˜λ € ν•˜λŠ” ν–‰μœ„λΌ ν•  수 μ—†λ‹€. μžμ—°μ„ μˆ˜λ‹¨μœΌλ‘œ 삼은 μžκΈ°λ§Œμ‘±μ„ μœ„ν•œ ν–‰μœ„μ— λΆˆκ³Όν•˜λ‹€. 이것은 인간 제일주의 μ •μ‹ μ˜ μ˜€λ§Œν•¨μ΄λ‹€!
이것이 λ‚΄κ°€ μˆœμˆ˜κ³Όν•™μ„ λ†“κ²Œ 된 μˆœκ°„μ΄λ‹€.

ν•œνŽΈμœΌλ‘œ, 였컴의 면도날이 κ³Όν•™κ³Ό μΈμƒμ—μ„œ λ‚­λ§Œκ³Ό 유머λ₯Ό λΊμ–΄κ°„λ‹€λŠ” 생각이 λ“€μ—ˆλ‹€. νƒ­λŒ„μŠ€ μΆ”λŠ” κΈˆμ„±. μ–Όλ§ˆλ‚˜ κ·€μ—¬μš΄κ°€! λ‚¨κ·ΉμœΌλ‘œ λΉ„ν–‰ν–ˆλ‹€κ°„ λ‚­λ– λŸ¬μ§€μ— λ–¨μ–΄μ§„λ‹€. μ–Όλ§ˆλ‚˜ μž¬λ°ŒλŠ”κ°€! 무병μž₯μˆ˜ν•˜λŠ” 게λ₯΄λ§ˆλŠ„ νŒ”μ°Œ. μ–Όλ§ˆλ‚˜ μœ μΎŒν•œκ°€! 과학은 μš°λ¦¬μ—κ²Œμ„œ 신을 λΉΌμ•—μ•˜κ³ , κΉœκΉœν•œ 밀을 λΉΌμ•—μ•˜λ‹€. 천ꡭ과 μ§€μ˜₯을 λΉΌμ•—μ•˜λ‹€. 우리의 쑰상을 μ›μˆ­μ΄λ‘œ λ§Œλ“€μ—ˆκ³ , λ³„μžλ¦¬ 속 ν—€λΌν΄λ ˆμŠ€λ₯Ό ν•˜λŠ˜μ—μ„œ μ§€μ›Œλ²„λ Έλ‹€. μš°λ¦¬λŠ” 슀슀둜 κ³Όν•™μ΄λž€ 맀둜 λͺ°μ•„μ„Έμ›Œ ν•˜λ‚˜λ„ 놀 쀄 λͺ¨λ₯΄λŠ” λ²”μƒμ΄λ‘œ λ§Œλ“€κ³  μžˆλ‹€. 비둝 κ³Όν•™μœΌλ‘œ 삢이 μœ€νƒν•΄μ‘Œμ„μ§€ λͺ¨λ₯΄μ§€λ§Œ, μš°λ¦¬λŠ” λ‚΄λ©΄μœΌλ‘œ 메말라가고 μžˆλ‹€.

(λ‹€μŒ νŽΈμ—μ„œ μ΄μ–΄μ§‘λ‹ˆλ‹€. )

μž‘κ°€μ˜ 말 ν—‰ν—‰. ν•˜μ§€λ§Œ ν˜„μƒμ€ κ°€ν˜Ήν•œ 것. μƒλ¬Όμ‹€ν—˜ λ³΄κ³ μ„œμ— 무릎 κΏ‡κ³  μ™”μŠ΅λ‹ˆλ‹€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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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λŒ“κΈ€μ„ λ‚¨κ²¨λ³΄μ„Έμš”!